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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우동과 돈까스맛집인 '우동 키누' 와 옛 정보사부지 공사현장

by myinfo92183 2026. 8. 29.

 

여름의 끝자락, 오늘은 인생의 길을 나란히 걸어가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이자 변함없는 친구인 남편과 함께 서리풀공원의 그늘진 흙길과 데크길을 거닐었습니다.

우거진 나무들이 만들어 준 자연의 그늘 아래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그 길가에 피어난 들꽃들과 가끔 마주치는 신비로운 모양의 나무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은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 서리풀 복합개발 (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가 서리풀 복합 시설로 )

2030년 준공 목표로 총사업비 5조 원이 넘는 대규모 첨단 업무, 문화 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업무시설과 공연장 수장고를 건설하는데 그중 지역사회에서 특히 관심을 갖는 것은 공공기여를 통한 문화시설인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7,000 제급미터의  공연시설이 서리풀사운드란 명칭으로 탄생합니다. 음악 문화적 파장을 형상화하고 다양한 크기의 공연장을 조성하는데 상부 공간은 서리풀공원 하고 이어진다고 합니다. 서리풀사운드 맞은편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가 지어지는데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과정을 공개하는 국내최초의 미술관형 수장고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리풀공원 쪽에서 본 활발하게 공사 진행 중인 현장입니다.  

 

서초구 복합문화단지 조성
서초구 복합 문화단지 조성 사업 현장

 

 

서리풀공원에 있는 방배환경 숲도서관
서리풀공원안에 위치한 방배 숲환경 도서관

 

2. 우연히 발견한 우동맛집  '우동키누'

공원을 내려와 걷다 보니 내방역에서 5분 거리에 사람들이 가득한 식당을 우연히 발견해 호기심에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는데 콩비지집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비지처럼 비닐이 여러 개가 놓여있어서 우동집인데 콩비지? 하는 궁금증 또한 매장으로 이끌리듯이 들어간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알고 보니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요리하는 일본식 전문 우동집이었고  쫄깃한 면발과 깊은 맛의 쯔유밥으로 유명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돈까스정식과 일본식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쯔유밥위에 올려진 계란과의 비벼서 먹는 맛은 계란후라이해서 간장에 비벼먹었던 옛날 기억이 떠올라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 돈까스 정식(주중 15,000, 주말 17,000) 돈까스+가케/붓가케(선택)+쯔유밥

- 일본식 돈까스 (10,000원) 등심돈까스+쯔유밥

 

우동키누
우동키누에서 주문한 돈까스정식과 일본식 돈까스

 

 

3. 카페 '파이브브루잉( FIVE VREWING)' 에서 편한 안 시간을 

점심식사 후 내방역 방향으로 조금 걸으니 블루리본 붙여진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블랙 테이블과 의자가 느낌있었고 밝고 더운 바깥기온에 대비해 차분하고 분위기 있어 좋았습니다. 여기가 대한민국 브루잉 커피 1세대인 도형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유명한 카페라는 것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하고 와도 친구들이 좋아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파이브 브로잉 카페
파이브브루잉카페